후배에게 들려주는 교육봉사 후기/정은미/간호학과
★ 후배에게 들려주는 교육봉사 후기★ 간호학과 정은미 3학년 1학기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. 동수원에 위치한 팔달초등학교의 도서실에서 문예창작 동아리를 맡게 되었는데 , 이것이 경기도에서 지원을 받는 도내 교육 프로그램이었 프로그램이었 던 지라 더욱 책임감 있고 성실한 모습으로 교육봉사에 임할 수 있었다 . 총 12 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마다 진행된 문예창작동아리에서, 최대한 자율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기 때문에 , 글짓기와 만들기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부터 진행까지도 맡아 하게 되었다 . 4, 5, 6 학년을 대상으로 총 10 명의 학생 들을 모집 하여 여름방학 의 시작 부터 10 월 초까지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문예창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. 여름 휴가지에서 있었던 일 이나 추석에 있었던 일을 주제로 그림일기도 쓰고 , 다함께 DVD를 시청하고 감상문을 쓰기도 하고,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들기나 가족사진으로 우리집 가족신문을 만들기도 하는 등 갖가지 다 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매 주를 채워 나갔다 . 그 중에서도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은 , 현재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에 대해 다함께 생각해 본 후 연상되는 단어들을 칠판에 자유롭게 작성하고 그것들을 주제로 글짓기를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. 가장 의미 있고 좋았던 좋았던 점은 학생 들과 소통하며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마음껏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인데 , 학생 들이 아직 은 많이 어리기 때문에 아마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간식에 더 관심이 갔던 것 같다 .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12 주 동안 다같이 다같이 만들어 만들어 온 작품들을 작품들을 모두 모아 문집 까지 만들 수 있도록 지원 을 해 주셔서 주셔서 , 학생들과 학생들과 수업시간에 수업시간에 찍었던 찍었던 사진들도 사진들도 함께 첨부하여 첨부하여 첨부하여 예쁘게 예쁘게 만들 수 있었다 있었다 . 아이들 의 고사리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으로 직접 쓰고 만들고 만들고 한 작품들이라 작품들이라 작품들이라 비록 삐뚤삐뚤 삐뚤삐뚤 , 조금은 어설플 어설플 지라도 지라도 그 의미가 매우 크고 감동적이라 감동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. 다음 기회에 기회에 다시 한 번 교육봉사에 교육봉사에 참여할 참여할 수 있게 된다면 된다면 그 때는 전공을 살려 보건실에서 보건실에서 보건실에서 봉사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.